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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거운 11.11.05.Sat
  


학위 논문 초안 제출일도 다가오고, 학회 논문 제출 일자도 다가오고, 연구의 발걸음은 더디다. 그리고 내 도움을 바라는 이들도 참 많고, 교회 목자이기도 하고, 부모님의 아들이기도 하고, 부모님댁 컴퓨터의 관리자이기도 하고, 아키랩 석사 1년차의 선배이기도 하고, 아키랩 박사 과정 학생들의 후배이기도 하고, 허재혁 교수님이 졸업시켜야 할 가장 급한 학생이기도 하고, 또 IVF 학사이기도 하다. 아직 누군가의 남자친구가 아니란게 어찌보면 다행이다.
3일간의 말씀사경회를 포기했고, 지난 주에 연구가 너무 급해 못 갔던 집에 가기 위해 비전의 날도 포기하면서, 대전IVF 학사 모임을 몇 달 째 연이어 포기하면서, 전산과 신우회를 끊임없이 포기하면서, 숙제 좀 도와달라는 요청에 정말 최소한으로만 응대하면서, 그리고 뜻하지 않게 비어가는 통장 잔고를 보면서, 또 세 달 정도 지나가면 내야 하는 등록금과 입학금과 기숙사비를 생각하면서, 날 한 시라도 빨리 보고 싶어하실 부모님의 마음을 뻔히 알면서도 잠 좀 푹 자기 위해 기차 시간을 점심 쯤으로 늦추면서,

삶이 버겁구나.

라는 생각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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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(야고보서 2:18)